(사진=JTBC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김성령이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김성령 미모에 배우 김수로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정윤희와 손예진 사이에 김성령을 꼽으며 3대 미인이란 칭찬을 늘어놓기도 했다.
김성령은 중년의 나이에도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 스스로의 자부심도 남다를 수밖에 없다. 그 자부심이 어느 정도인가 하면 자신의 몸 어느 곳 하나 자신만만하지 않은 곳이 없다.
김성령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부터 그 자신감을 드러냈다.
당시 김성령은 이탈리아 출신 유명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와 함께 화보를 찍었다.
당시 촬영에 앞서 지롤라모 판체타는 화보 시안을 보며 "이 사진처럼 키스해도 되느냐"고 물었고, 김성령은 "오케이 오케이"라고 웃으며 답했다. 특히 김성령은 지롤라모 판체타가 "촬영할 때 내가 편하게 만져도 되냐"고 다소 짓궂은 질문을 하자 "당신이 원하는 어디든 만져도 좋다"고 답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 답은 김성령 과외 선생님 성시경이 "싸이와 마돈나의 콘서트 리허설에서 마돈나가 싸이에게 '당신이 원하는 어디든 만져도 좋다'고 했다"고 말했던 것을 떠올려 똑같이 말한 것이었지만 김성령의 남다른 자신감과 스타로서 일에 임하는 자세를 보여준 것이나 다름 없었다.
김성령은 바닥에 드러누워 지롤라모 판체타와 과감한 포즈로 촬영을 이어가며 섹시미를 발산했고 화보 촬영 현장을 본 성시경은 "미쳤어. 미치겠네. 깜짝 놀랐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성령의 미모와 몸매는 모두가 인정하는 바. 여론 역시 김성령 출연에 "50대 몸매 맞나....자기관리 진짜 쩐다..." "sani**** 결혼하고 나서 은퇴할 줄 알았는데 계속 볼 수 있어서 좋아요..여자 배우들 옛날처럼 일 안 그만두고 드라마도 하고 영화도 하고 일 계속하는게 팬들입장에서 안 섭섭하고 좋다.." "ciqb**** 나 22살인데 여자로 보일정도로 예쁘시다" "euns**** 실제론 아즘마란 말이 안나올듯"이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