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뷰어스=손예지 기자] ‘슈츠(Suits)’ 박형식과 고성희가 대립한다. 지난 9일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에서는 고연우(박형식)과 김지나(고성희)가 모의법정을 통해 반대편에 서게 됐다. 모의법정은 신입 변호사들에게는 자신의 능력을 검증해 보일 절호의 기회다. 이런 가운데 김지나는 고연우에 대한 작은 오해로 홧김에 상대편 변호인과 한 팀이 됐다. 이에 고연우가 김지나를 몰아붙일 수 있을지, 모의법정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주목할 만하다. 10일 제작진은 6회 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고연우와 김지나의 진지한 얼굴이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모의법정은 여러 의미에서 고연우, 김지나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비밀을 공유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이 모의법정을 통해 자신이 처한 상황을 명확하게 깨닫게 된다. 앞으로 달라질 두 사람의 관계에도 연관이 있다”고 귀띔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장면 촬영 당시 박형식과 고성희는 남다른 집중력을 보여줬다. ‘슈츠’는 이날 오후 10시 6회가 방송된다.

‘슈츠’ 박형식·고성희, 본격 '썸 앤 쌈' 시작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5.10 17:31 | 최종 수정 2136.09.16 00:00 의견 0
(사진=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사진=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뷰어스=손예지 기자] ‘슈츠(Suits)’ 박형식과 고성희가 대립한다.

지난 9일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에서는 고연우(박형식)과 김지나(고성희)가 모의법정을 통해 반대편에 서게 됐다.

모의법정은 신입 변호사들에게는 자신의 능력을 검증해 보일 절호의 기회다. 이런 가운데 김지나는 고연우에 대한 작은 오해로 홧김에 상대편 변호인과 한 팀이 됐다. 이에 고연우가 김지나를 몰아붙일 수 있을지, 모의법정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주목할 만하다.

10일 제작진은 6회 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고연우와 김지나의 진지한 얼굴이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모의법정은 여러 의미에서 고연우, 김지나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비밀을 공유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이 모의법정을 통해 자신이 처한 상황을 명확하게 깨닫게 된다. 앞으로 달라질 두 사람의 관계에도 연관이 있다”고 귀띔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장면 촬영 당시 박형식과 고성희는 남다른 집중력을 보여줬다.

‘슈츠’는 이날 오후 10시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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