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랜에이)
[뷰어스=한수진 기자] 그룹 빅톤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자정 빅톤 팬카페 및 공식 SNS, 멜론 파트너 센터 등에 새롭게 발매할 싱글 음반의 티저 오픈 일정을 게재했다.
빅톤은 오는 14일부터 컴백일인 23일까지 멤버 유닛 티저와 모션 및 타임 티저를 연달아 공개해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티저 오픈 일정과 함께 공개된 ‘오월애(俉月哀) - 슬픔의 시간을 마주하다. 2018.05.23 18:00’라는 문구가 새 싱글 음반의 타이틀과 발매 일시를 암시했다. 앞서 신선한 변화를 예고했던 빅톤이 새롭게 선보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빅톤이 첫 싱글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며, “기존 청량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소년의 이미지와 또 다른 빅톤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빅톤이 23일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싱글 발매를 통해 상반기 기대주인 빅톤이 한층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