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검법남녀'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검법남녀' 정유미는 배우로서 한발 더 성장할 수 있을까. 14일 정유미 정재영 주연의 '검법남녀'가 MBC에서 첫방송됐다. '검법남녀'에 대해 시청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이 가운데 '검법남녀' 속 정유미에 대한 반응은 남다르다. 아니, 여전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검법남녀'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은 포털사이트 댓글창을 통해 실시간 반응을 내놓고 있다.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 정유미가 예쁘다, 와 정유미 발음 문제를 거론하는 이들이 많다. 실제 '검법남녀' 시청자 중 다수가 "표똥**** 정유미는 발음이 ,,교정을 하고 있는건가 ? 다좋은데 늘 발음이 좀 거슬림 ㅜㅜ" "다**** 정유미 딕션...아 진짜....." "망****정유미 발음 너무 샌다ㅠ" "j486**** 정유미 발음 혀짧음 ㅠ" "쭈원**** 정유미 발음은 노홍철같은 혀가 좀 문제인듯한ㅡ 몰입방해" "어쩔**** 정유미 발음이 몰입도 떨어지게함" "char**** 정유미님 발음 연습 하고나온건가요? 부정확한 발음 거슬려서 님 나오는 드라마는 꺼려집니다. 악플이 아니라...정유미님 발음 특히 시옷 발음유심히 봐보세요들."라는 등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검법남녀'에 몰입하기에 정유미 발음에 자꾸 주목하게 된다는 반응들이 주를 이룬다. 실제 정유미는 '검법남녀' 이전에도 '옥탑방 왕세자' '육룡이 나르샤' 등 출연 때 발음 논란에 휩싸였다. 정유미는 '옥탑방 왕세자' 때는 용태무 본부장님, 용태용을 정확하게 발음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뭇매를 맞았다. 이에 대해 정유미는 언론사들과 인터뷰에서 "발음논란이 있고 나서 저희끼리 대사를 해봤다. 용태무 본부장이라고 빨리 발음하다보니 그렇게 들리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옥탑방 왕세자' 제작진도 정유미가 제대로 발음한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내기까지 했을 정도다. 그러나 '육룡이 나르샤'에서도 정유미는 교정되지 않은 발음이라며 시청자들을 아쉽게 만든 바 있다. 정유미는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검법남녀'에서조차 발음 문제가 거론된다면 배우의 노력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이번 작품을 통해 정유미가 더 성장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시청자들은 바라고 있다.

'검법남녀' 정유미, 벌써부터 논란? 시청자 아쉬운 탄식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5.14 22:47 | 최종 수정 2136.09.24 00:00 의견 0
(사진=MBC '검법남녀' 방송화면)
(사진=MBC '검법남녀'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검법남녀' 정유미는 배우로서 한발 더 성장할 수 있을까.

14일 정유미 정재영 주연의 '검법남녀'가 MBC에서 첫방송됐다. '검법남녀'에 대해 시청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이 가운데 '검법남녀' 속 정유미에 대한 반응은 남다르다. 아니, 여전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검법남녀'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은 포털사이트 댓글창을 통해 실시간 반응을 내놓고 있다.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 정유미가 예쁘다, 와 정유미 발음 문제를 거론하는 이들이 많다.

실제 '검법남녀' 시청자 중 다수가 "표똥**** 정유미는 발음이 ,,교정을 하고 있는건가 ? 다좋은데 늘 발음이 좀 거슬림 ㅜㅜ" "다**** 정유미 딕션...아 진짜....." "망****정유미 발음 너무 샌다ㅠ" "j486**** 정유미 발음 혀짧음 ㅠ" "쭈원**** 정유미 발음은 노홍철같은 혀가 좀 문제인듯한ㅡ 몰입방해" "어쩔**** 정유미 발음이 몰입도 떨어지게함" "char**** 정유미님 발음 연습 하고나온건가요? 부정확한 발음 거슬려서 님 나오는 드라마는 꺼려집니다. 악플이 아니라...정유미님 발음 특히 시옷 발음유심히 봐보세요들."라는 등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검법남녀'에 몰입하기에 정유미 발음에 자꾸 주목하게 된다는 반응들이 주를 이룬다. 실제 정유미는 '검법남녀' 이전에도 '옥탑방 왕세자' '육룡이 나르샤' 등 출연 때 발음 논란에 휩싸였다. 정유미는 '옥탑방 왕세자' 때는 용태무 본부장님, 용태용을 정확하게 발음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뭇매를 맞았다. 이에 대해 정유미는 언론사들과 인터뷰에서 "발음논란이 있고 나서 저희끼리 대사를 해봤다. 용태무 본부장이라고 빨리 발음하다보니 그렇게 들리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옥탑방 왕세자' 제작진도 정유미가 제대로 발음한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내기까지 했을 정도다. 그러나 '육룡이 나르샤'에서도 정유미는 교정되지 않은 발음이라며 시청자들을 아쉽게 만든 바 있다.

정유미는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검법남녀'에서조차 발음 문제가 거론된다면 배우의 노력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이번 작품을 통해 정유미가 더 성장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시청자들은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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