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live)
[뷰어스=손예지 기자] 모델 심소영이 ‘원나잇 푸드트립’에 출연해 ‘신개념 맛표현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Olive ‘원나잇 푸드트립: 언리미티드’ 13회에서 심소영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에이핑크 정은지와 함께 스페인 테네레페섬으로 바캉스와 먹방이 합쳐진 이른바 '먹캉스'를 떠났다.
tvN '윤식당2'를 촬영했던 스페인 테네리페섬에서 먹방 레이스를 펼친 심소영은 '밥 잘 먹는 예쁜 동생'으로 활약했다. 정은지와 한복을 맞춰 입고, 반전의 먹성을 보여준 것.
특히 심소영은 “태평양이 입 안에 있는 것 같다” “에덴동산에서 조화로운 빛이 되어 들어오는 맛이다” 등 엉뚱하고 기발한 맛 표현으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심소영이 출연하는 '원나잇 푸드트립 : 언리미티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