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사진=먼데이키즈컴퍼니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먼데이키즈가 공연을 통해 건재한 파워를 입증했다.
먼데이키즈는 지난 26, 27일 이틀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솔로 단독 콘서트 '일분 일초'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매진 기록을 달성했던 ‘가을 안부’ 콘서트에 이은 먼데이키즈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다.
먼데이키즈는 이번 공연을 위해 풀세션과 함께 하는 무대를 준비했다. 덕분에 그만의 라이브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공연에서 먼데이키즈는 '가을 안부'를 비롯해 'bye bye bye' '하기싫은 말' '이런남자' 등의 대표곡들과 베트남 곡을 최초로 리메이크한 새 싱글 ‘일분 일초’ 등을 불렀다.
또한 본조비(Bon Jovi)를 비롯해 X-JAPAN, 서태지의 록메들리까지 준비해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었다.
공연을 마친 먼데이키즈는 새 싱글 '일분 일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