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C&C)   [뷰어스=손예지 기자] ‘기름진 멜로’ 이준호가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의 서풍(이준호)이 단새우(정려원)를 향한 마음을 깨닫고 변화한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서풍은 단새우와 거리를 두려고 노력했다. 요리를 함께하며 단새우와 가까워질 때마다 덥다며 멀어진 것.  그러나 29일 ‘기름진 멜로’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 속 서풍은 단새우를 끌어안고 있다. 두 사람이 자리한 곳은 다름 아닌 응급실.  서풍은 창백한 얼굴로 누워 있는 단새우의 손을 잡고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옆에 누워 새우를 안아주고 있다.   ‘기름진 멜로’ 제작진은 “단새우를 향한 서풍의 감정이 더 커진다. 사랑의 감정을 숨기려고 했던 서풍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오는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귀띔했다.  이준호와 정려원의 응급실 로맨스가 그려지는 ‘기름진 멜로’ 15~16회는 오늘(29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기름진 멜로’ 이준호, 더 이상 숨지 않는다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5.29 18:17 | 최종 수정 2136.10.24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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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기름진 멜로’ 이준호가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의 서풍(이준호)이 단새우(정려원)를 향한 마음을 깨닫고 변화한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서풍은 단새우와 거리를 두려고 노력했다. 요리를 함께하며 단새우와 가까워질 때마다 덥다며 멀어진 것. 

그러나 29일 ‘기름진 멜로’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 속 서풍은 단새우를 끌어안고 있다. 두 사람이 자리한 곳은 다름 아닌 응급실. 

서풍은 창백한 얼굴로 누워 있는 단새우의 손을 잡고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옆에 누워 새우를 안아주고 있다. 

 ‘기름진 멜로’ 제작진은 “단새우를 향한 서풍의 감정이 더 커진다. 사랑의 감정을 숨기려고 했던 서풍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오는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귀띔했다. 

이준호와 정려원의 응급실 로맨스가 그려지는 ‘기름진 멜로’ 15~16회는 오늘(29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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