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스토리)   [뷰어스=손예지 기자] 베우 윤지혜가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연출 이형민, 조웅, 극본 백미경)에서 호흡을 맞춘 김명민에 존경심을 표했다. 29일 ‘우리가 만난 기적’이 종영하는 가운데, 곽효주를 맡아 열연한 배우 윤지혜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 중 곽효주(윤지혜)는 지성과 미모를 갖춘 인물로, 송현철A(김명민)의 내연녀였다. 동시에 송현철을 둘러싼 사건 조작에 연루된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윤지혜는 “좋은 시청률로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시청자 여러분들께 고맙다다. 악역인 곽효주를 연기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같이 하는 분들과의 신뢰감으로 큰 힘을 얻었다. 작품을 향한 노력을 보여주신 김명민 선배님께 감동받았고 은행 식구들의 좋은 호흡을 믿고 그 에너지를 받아 연기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리고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을 마친 윤지혜는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만날 수 있다.

'우만기' 윤지혜 종영 소감 “김명민에게 감동받았다”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5.29 18:44 | 최종 수정 2136.10.24 00:00 의견 0
(사진=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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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베우 윤지혜가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연출 이형민, 조웅, 극본 백미경)에서 호흡을 맞춘 김명민에 존경심을 표했다.

29일 ‘우리가 만난 기적’이 종영하는 가운데, 곽효주를 맡아 열연한 배우 윤지혜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 중 곽효주(윤지혜)는 지성과 미모를 갖춘 인물로, 송현철A(김명민)의 내연녀였다. 동시에 송현철을 둘러싼 사건 조작에 연루된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윤지혜는 “좋은 시청률로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시청자 여러분들께 고맙다다. 악역인 곽효주를 연기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같이 하는 분들과의 신뢰감으로 큰 힘을 얻었다. 작품을 향한 노력을 보여주신 김명민 선배님께 감동받았고 은행 식구들의 좋은 호흡을 믿고 그 에너지를 받아 연기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리고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을 마친 윤지혜는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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