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케이플러스)
[뷰어스=한수진 기자] 그룹 JBJ 출신 권현빈이 데뷔 후 첫 일본 단독 팬미팅을 연다.
권현빈은 오는 8월 17일 도쿄 세타가야구민회관에서 첫 단독 팬미팅 ‘KWON HYUN BIN 1ST Solo Fanmeeting’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권현빈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코너를 마련해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일본에서 단독으로는 첫 팬미팅인 만큼 토크와 게임, 다양한 코너뿐 아니라 모창과 댄스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현빈은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며, 그룹 JBJ로 데뷔했다. 또한 MBC 예능 드라마 ‘보그맘’, MBC ‘라디오스타’, JTBC ‘착하게 살자’ 등에 출연하며 만능테이너의 행보를 이어갔다. 6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