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뷰어스=한수진 기자] 음악 페스티벌 '2018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이 9월 개최를 확정했다.
4일 '멜포캠' 주최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 5회째를 맞이한 멜포캠이 9월 8일, 9일 양일간 경기도 자라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멜포캠은 '자연 속에서(FOREST) 편안한 휴식, 캠핑과 함께(CAMP) 귀에 익은 대중가요(MELODY)'를 들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 페스티벌로, 지난 2014년 첫발을 디뎠다. 지난 공연 동안 신승훈, 김건모, 윤종신, 양희은, 아이유, 박정현, 크러쉬, 악동뮤지션 등 대중음악을 빛낸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매년 무대에 올랐다.
멜포캠은 하루에 여러 스테이지를 운영하는 여느 페스티벌과 달리 원스테이지만 진행해 단독 공연에 가까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즐기고, 친숙한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 구성이 특징이다.
멜포캠 측은 "올해도 막강한 라인업을 구성해 관객들에게 가을 최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