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뷰어스=문다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미국에서 북미도서전을 개최했다. 문체부와 출판진흥원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부터 6월 1일까지 미국 '뉴욕 라이츠 페어' 행사장과 뉴욕한국문화원에서 '2018 찾아가는 북미도서전'을 개최했다. 행사 첫날인 지난달 29일 뉴욕한국문화원 내 갤러리에서 열린 '코리안 북스 투 필름(Korean Books to Film)' 피칭데이 행사에서는 문학동네의 '마당이 있는 집'을 비롯한 21종 국내 도서가 북미 콘텐츠업계 관계자들에 소개됐다. 지난달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뉴욕 메트로폴리탄 파빌리온에서 진행된 '뉴욕 라이츠 페어'에는 다락원 등 7개 국내 출판사가 참여해 비즈매칭 상담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진다. 올해 처음 열린 '뉴욕 라이츠 페어'에는 전 세계 약 100여 개사 출판·방송·영화·캐릭터 관계자가 참여했다.

K팝→K북 시대 올까…문체부 '찾아가는 북미도서전' 개최

문다영 기자 승인 2018.06.04 14:57 | 최종 수정 2136.11.05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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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뷰어스=문다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미국에서 북미도서전을 개최했다.

문체부와 출판진흥원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부터 6월 1일까지 미국 '뉴욕 라이츠 페어' 행사장과 뉴욕한국문화원에서 '2018 찾아가는 북미도서전'을 개최했다.

행사 첫날인 지난달 29일 뉴욕한국문화원 내 갤러리에서 열린 '코리안 북스 투 필름(Korean Books to Film)' 피칭데이 행사에서는 문학동네의 '마당이 있는 집'을 비롯한 21종 국내 도서가 북미 콘텐츠업계 관계자들에 소개됐다.

지난달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뉴욕 메트로폴리탄 파빌리온에서 진행된 '뉴욕 라이츠 페어'에는 다락원 등 7개 국내 출판사가 참여해 비즈매칭 상담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진다.

올해 처음 열린 '뉴욕 라이츠 페어'에는 전 세계 약 100여 개사 출판·방송·영화·캐릭터 관계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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