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창작하는 공간 제공)
[뷰어스=김희윤 기자] 연극 ‘러브 스코어’가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창작하는 공간의 세 번째 작품 ‘러브 스코어’가 지난 5월 31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처 연극부분 일간 예매랭킹 1위를 달성했다.
연극 ‘러브 스코어’는 한때 최고의 아이돌그룹 리더였던 재준과 음악을 위해 제주에서 상경한 오름이 음악을 매개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로맨스 작품이다.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아울러 오는 7월 7일 회차부터 매주 토요일 7시 30분 공연, 일요일 5시 공연 종료 이후 무대에서 배우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해당 회차에 연극 ‘러브 스코어’를 관람하는 모든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29일부터 7월 6일까지의 공연 회차를 예매하는 관객들에게는 ‘이꼭봐(이거 꼭 봐야해)’ 할인 50%, 제주도 출신 혹은 제주도 거주민에게는 제주도민 할인 40%, 커플이 관람할 경우에는 커플할인 40%의 풍성하고 특별한 할인을 제공한다.
연극 ‘러브 스코어’는 오는 29일부터 서울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