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손예지 기자] 가수 다이나믹 듀오와 배우 손여은이 7일 방송하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불혹을 앞둔 다이나믹 듀오는 결혼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최자는 “입맛이 맞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그러면서 “개코를 보면서 결혼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부러워 했다. 이어 “혼자인 것 외롭다” “돌아갈 곳이 있다는 건 좋은 것” 등 최근 느끼는 감정들을 고백했다. KBS2 ‘슈츠’로 눈길을 끌고 있는 손여은은 배우 데뷔에 앞서 가수 주얼리 멤버가 될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피아노 전공자임을 밝히며, 다이나믹 듀오의 히트곡 ‘죽일 놈’을 연주하기도 했다. 이에 다이나믹 듀오와 즉흥 무대를 꾸몄다. 손여은은 “연애는 사치가 아니다”라는 사랑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최근 10살 연하의 남자에게 대시를 받았으나 낯을 가리는 성격 탓에 이어지지 못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녹화에는 지난 3월 홍진영 편에 출연했던 트로트가수 진해성이 새 가게의 '진 사장님'으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재단장 후 처음 방송되는 ‘인생술집’은 이날 오후 11시 만날 수 있다.

‘인생술집’ 최자 “이상형은 입맛 맞는 사람, 요즘 외롭다”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6.07 12:08 | 최종 수정 2136.11.11 00:00 의견 0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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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가수 다이나믹 듀오와 배우 손여은이 7일 방송하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불혹을 앞둔 다이나믹 듀오는 결혼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최자는 “입맛이 맞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그러면서 “개코를 보면서 결혼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부러워 했다. 이어 “혼자인 것 외롭다” “돌아갈 곳이 있다는 건 좋은 것” 등 최근 느끼는 감정들을 고백했다.

KBS2 ‘슈츠’로 눈길을 끌고 있는 손여은은 배우 데뷔에 앞서 가수 주얼리 멤버가 될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피아노 전공자임을 밝히며, 다이나믹 듀오의 히트곡 ‘죽일 놈’을 연주하기도 했다. 이에 다이나믹 듀오와 즉흥 무대를 꾸몄다.

손여은은 “연애는 사치가 아니다”라는 사랑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최근 10살 연하의 남자에게 대시를 받았으나 낯을 가리는 성격 탓에 이어지지 못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녹화에는 지난 3월 홍진영 편에 출연했던 트로트가수 진해성이 새 가게의 '진 사장님'으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재단장 후 처음 방송되는 ‘인생술집’은 이날 오후 11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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