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1%의 우정) [뷰어스=노윤정 기자] ‘1%의 우정’이 시즌 1을 마무리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연출 손자연)은 99%의 서로 다른 두 사람이 1%의 우정을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1%의 우정’ 제작진 측은 “오는 9일 방송될 ‘1%의 우정’이 14회를 마지막으로 시즌 1을 종영한다”고 밝혔다. ‘1%의 우정’은 지난 추석 파일럿 예능으로 첫 방송된 후 신선한 소재와 참신한 기획력을 자랑하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 속에 정규 편성됐다. 이후 연령을 초월한 우정 쌓기부터 극과 극의 성격, 직업 등을 극복한 우정 만들기로,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데 있어 ‘다름’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시즌 1을 마무리하며 역대급 우정 멤버가 총 출동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최근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 쌓기로 감동과 재미를 모두 안겼던 안정환-한현민-배정남과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조합으로 1회에서 큰 화제를 몰았던 김희철-주진우가 한 자리에 모이는 것. 특히 김희철-주진우의 재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가 캐릭터’ 김희철과 그를 뛰어넘는 ‘문제적 기자’ 주진우가 만나 첫 만남부터 당황스러움의 연속을 보여줬던 두 사람의 조합. 김희철과 주진우는 당황스러웠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당시에는 하지 못했던 진솔한 속내 토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날 김희철은 다사다난의 끝을 보여주는 주진우의 근황 토크를 전해 듣고 걱정스런 눈빛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안정환-한현민과 주진우의 첫 만남에도 기대가 모인다. 안정환-한현민은 김희철과는 친분이 있지만 주진우와는 처음 만나는 바, 이들의 새로운 우정 조합에 호기심이 높아진다. 이들은 게임, 바비큐 파티 등을 함께 하며 또 다른 우정을 쌓아갈 예정이다. ‘1%의 우정’ 제작진 측은 “그 동안 ‘1%의 우정’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하며 “마지막까지 화끈한 웃음과 깊은 공감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즌 1 마지막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1%의 우정’은 9일 오후 10시 45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1%의 우정’, 9일 시즌1 종영…김희철X주진우 다시 만난다

노윤정 기자 승인 2018.06.07 18:23 | 최종 수정 2136.11.11 00:00 의견 0
(사진=KBS 2TV 1%의 우정)
(사진=KBS 2TV 1%의 우정)

[뷰어스=노윤정 기자] ‘1%의 우정’이 시즌 1을 마무리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연출 손자연)은 99%의 서로 다른 두 사람이 1%의 우정을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1%의 우정’ 제작진 측은 “오는 9일 방송될 ‘1%의 우정’이 14회를 마지막으로 시즌 1을 종영한다”고 밝혔다.

‘1%의 우정’은 지난 추석 파일럿 예능으로 첫 방송된 후 신선한 소재와 참신한 기획력을 자랑하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 속에 정규 편성됐다. 이후 연령을 초월한 우정 쌓기부터 극과 극의 성격, 직업 등을 극복한 우정 만들기로,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데 있어 ‘다름’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시즌 1을 마무리하며 역대급 우정 멤버가 총 출동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최근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 쌓기로 감동과 재미를 모두 안겼던 안정환-한현민-배정남과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조합으로 1회에서 큰 화제를 몰았던 김희철-주진우가 한 자리에 모이는 것.

특히 김희철-주진우의 재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가 캐릭터’ 김희철과 그를 뛰어넘는 ‘문제적 기자’ 주진우가 만나 첫 만남부터 당황스러움의 연속을 보여줬던 두 사람의 조합. 김희철과 주진우는 당황스러웠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당시에는 하지 못했던 진솔한 속내 토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날 김희철은 다사다난의 끝을 보여주는 주진우의 근황 토크를 전해 듣고 걱정스런 눈빛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안정환-한현민과 주진우의 첫 만남에도 기대가 모인다. 안정환-한현민은 김희철과는 친분이 있지만 주진우와는 처음 만나는 바, 이들의 새로운 우정 조합에 호기심이 높아진다. 이들은 게임, 바비큐 파티 등을 함께 하며 또 다른 우정을 쌓아갈 예정이다.

‘1%의 우정’ 제작진 측은 “그 동안 ‘1%의 우정’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하며 “마지막까지 화끈한 웃음과 깊은 공감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즌 1 마지막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1%의 우정’은 9일 오후 10시 45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