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뷰어스=윤슬 기자] 추자현이 출산 후 열흘 넘는 기간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추자현의 근황에 많은 팬들의 걱정 어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지난 1일 득남했다.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의 출산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하지만 추자현은 출산한 당일 경련 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어 10일 오후 추자현이 열흘째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다행히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의식불명설은 사실무근이며, 추자현은 지인과 문자를 주고받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한 상태이다. 현재는 일반병동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인 우효광 역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추자현의 건강 상태를 전하며 “아이를 낳은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현재 병원에서 건강을 회복 중이다.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던 바 있다.
당시 우효광은 “안심하길 바란다. 나는 추자현의 곁에 계속 있겠다”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보였으며, “아이는 건강하다.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축하와 걱정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