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윤슬 기자] 배우 박서준이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호흡을 맞추는 박민영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박서준은 최근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보고회 현장에 참석했다. 박서준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박민영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그는 박민영에 대해 "군대에 있을 때 '하이킥'을 굉장히 열심히 봤다. 재방송을 계솩 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 에피소드를 다 봤다"고 말했다. 이어 박서준은 "박민영과 비슷한 나이대여서 작품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또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민영은 박서준에 대해 "본인 역할을 너무 충실하게 잘 하면서 포인트로 잘 짚어낸다"며 "'로코 장인'이라는 말이 괜히 부지 않았겠구나 싶었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퇴사밀당 로맨스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에 성덕 인증한 사연은?

윤슬 기자 승인 2018.06.14 22:26 | 최종 수정 2136.11.25 00:00 의견 0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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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윤슬 기자] 배우 박서준이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호흡을 맞추는 박민영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박서준은 최근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보고회 현장에 참석했다. 박서준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박민영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그는 박민영에 대해 "군대에 있을 때 '하이킥'을 굉장히 열심히 봤다. 재방송을 계솩 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 에피소드를 다 봤다"고 말했다.

이어 박서준은 "박민영과 비슷한 나이대여서 작품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또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민영은 박서준에 대해 "본인 역할을 너무 충실하게 잘 하면서 포인트로 잘 짚어낸다"며 "'로코 장인'이라는 말이 괜히 부지 않았겠구나 싶었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퇴사밀당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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