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브)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위하준이 올리브 '섬총사2'의 달타냥으로 출격한다. 2일 방송되는 '섬총사2' 2화에서는 올해 영화와 방송을 종횡무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위하준이 막내로 합류해 섬 스테이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시 새로운 시즌의 첫 달타냥을 배웅하러 나선 강호동과 이연희는 위하준을 만나자마자 호감을 드러냈다. 위하준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이연희를 향해 "어릴 적 고향섬에서 본 기억이 있다. 내 인생의 첫 연예인"이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강호동은 첫 만남부터 깨알같은 댄스와 발랄함을 보여준 위하준을 마음에 들어하며 웃음 지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리도에 입성한 강호동과 이수근, 이연희가 본격적으로 섬 생활 적응을 위해 나선다. 마을 어르신들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집에서 낯설지만 푸근한 마음으로 섬 스테이에 돌입하는 것. 밥상 다리가 휘어질 정도의 푸짐한 한상차림은 물론, 혹시나 낯선 잠자리가 고단하진 않을까 걱정하는 마을 주민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낼 전망이다. 올리브 '섬총사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위하준 '섬총사2' 첫번째 달타냥 출격.. 강호동 인정받다?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7.02 13:47 | 최종 수정 2136.12.31 00:00 의견 0
(사진=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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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위하준이 올리브 '섬총사2'의 달타냥으로 출격한다.

2일 방송되는 '섬총사2' 2화에서는 올해 영화와 방송을 종횡무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위하준이 막내로 합류해 섬 스테이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시 새로운 시즌의 첫 달타냥을 배웅하러 나선 강호동과 이연희는 위하준을 만나자마자 호감을 드러냈다. 위하준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이연희를 향해 "어릴 적 고향섬에서 본 기억이 있다. 내 인생의 첫 연예인"이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강호동은 첫 만남부터 깨알같은 댄스와 발랄함을 보여준 위하준을 마음에 들어하며 웃음 지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리도에 입성한 강호동과 이수근, 이연희가 본격적으로 섬 생활 적응을 위해 나선다. 마을 어르신들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집에서 낯설지만 푸근한 마음으로 섬 스테이에 돌입하는 것. 밥상 다리가 휘어질 정도의 푸짐한 한상차림은 물론, 혹시나 낯선 잠자리가 고단하진 않을까 걱정하는 마을 주민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낼 전망이다.

올리브 '섬총사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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