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김이나는 작곡가를 꿈꿨으나 우연한 기회에 작사가가 된 사연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일 MBN ‘비행소녀’에 제아의 지인으로 출연한 작사가 김이나가 자신의 저작권 수가 수백개가 넘는다고 공개해 대중을 놀라게 했다. 장르부터 세대를 거스르는 다양한 폭의 작사 활동을 하고 있는 작사가 김이나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작사가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앞서 작곡가로써 김이나는 복수 매체를 통해 대학 졸업 후 음악의 끊을 놓지 않으려고 모바일 음원 회사에서 일을 했다고 인터뷰했다. 이어 김이나는 취미삼아 작곡을 했고 우연히 만난 작곡가 김형석에게 자신의 작곡 실력을 평가해 달라고 부탁한 것을 계기로 자신의 SNS에 방문한 김형석이 김이나가 쓴 글들을 보고 작사가를 제안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물론 김이나의 작곡실력에 대한 김형석의 평가는 '소질 없음'이었다.

김이나, 김형석에게 작곡실력 혹평 받고 작사가 된 사연 보니…

김현 기자 승인 2018.07.03 13:19 | 최종 수정 2137.01.02 00:00 의견 0
(사진=MBN 캡쳐)
(사진=MBN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김이나는 작곡가를 꿈꿨으나 우연한 기회에 작사가가 된 사연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일 MBN ‘비행소녀’에 제아의 지인으로 출연한 작사가 김이나가 자신의 저작권 수가 수백개가 넘는다고 공개해 대중을 놀라게 했다.

장르부터 세대를 거스르는 다양한 폭의 작사 활동을 하고 있는 작사가 김이나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작사가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앞서 작곡가로써 김이나는 복수 매체를 통해 대학 졸업 후 음악의 끊을 놓지 않으려고 모바일 음원 회사에서 일을 했다고 인터뷰했다.

이어 김이나는 취미삼아 작곡을 했고 우연히 만난 작곡가 김형석에게 자신의 작곡 실력을 평가해 달라고 부탁한 것을 계기로 자신의 SNS에 방문한 김형석이 김이나가 쓴 글들을 보고 작사가를 제안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물론 김이나의 작곡실력에 대한 김형석의 평가는 '소질 없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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