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노윤정 기자]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를 봐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연출 최규식·기획 tvN·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시즌2 이후 3년 만에 만난다는 반가움과 함께 우리가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를 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짚어봤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지우(백진희 분), 이들을 둘러싼 주요 인물의 서사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청춘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식샤님 캐릭터의 전사(前事)에 집중해 설득력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누구나 20대 초반 반짝반짝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일에 얽매여 무료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녹여내고 싶었다”고 공감 포인트를 말했다. 또한 인물들이 과거의 추억과 음식으로 상처를 극복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에게도 힐링을 전할 예정이라는 시즌3의 주요 메시지를 덧붙였다.    배우들 간의 케미스트리와 캐릭터의 흥미로운 관계성도 이번 시즌에서 특별히 주목되는 부분이다. 주인공을 맡은 윤두준(구대영 역)과 백진희(이지우 역)의 아기자기한 케미는 그동안 공개된 현장 영상, 사진에서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마치 실제 절친 같은 구대영과 이지우의 귀엽고 훈훈한 분위기가 본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이주우(이서연 역), 안우연(선우선 역), 김동영(배병삼 역), 병헌(김진석 역), 서벽준(이성주 역) 등 개성 넘치는 이들이 얽히고설키는 다양한 설정은 탄탄한 캐릭터 관계성을 짐작케 한다. 각자의 이야기와 사연이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지루할 틈 없이 드라마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시청자들 역시 스무 살의 식샤님을 만날 수 있다는 점, 입맛 도는 맛깔스러운 먹방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청량한 여름날에 어울리는 청춘들의 이야기라는 점 등으로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첫 방송을 향한 많은 관심과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오는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식샤를 합시다3’를 봐야하는 이유 #인물 서사 #케미 #캐릭터 관계성

노윤정 기자 승인 2018.07.04 12:05 | 최종 수정 2137.01.04 00:00 의견 0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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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노윤정 기자]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를 봐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연출 최규식·기획 tvN·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시즌2 이후 3년 만에 만난다는 반가움과 함께 우리가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를 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짚어봤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지우(백진희 분), 이들을 둘러싼 주요 인물의 서사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청춘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식샤님 캐릭터의 전사(前事)에 집중해 설득력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누구나 20대 초반 반짝반짝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일에 얽매여 무료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녹여내고 싶었다”고 공감 포인트를 말했다. 또한 인물들이 과거의 추억과 음식으로 상처를 극복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에게도 힐링을 전할 예정이라는 시즌3의 주요 메시지를 덧붙였다.   

배우들 간의 케미스트리와 캐릭터의 흥미로운 관계성도 이번 시즌에서 특별히 주목되는 부분이다. 주인공을 맡은 윤두준(구대영 역)과 백진희(이지우 역)의 아기자기한 케미는 그동안 공개된 현장 영상, 사진에서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마치 실제 절친 같은 구대영과 이지우의 귀엽고 훈훈한 분위기가 본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이주우(이서연 역), 안우연(선우선 역), 김동영(배병삼 역), 병헌(김진석 역), 서벽준(이성주 역) 등 개성 넘치는 이들이 얽히고설키는 다양한 설정은 탄탄한 캐릭터 관계성을 짐작케 한다. 각자의 이야기와 사연이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지루할 틈 없이 드라마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시청자들 역시 스무 살의 식샤님을 만날 수 있다는 점, 입맛 도는 맛깔스러운 먹방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청량한 여름날에 어울리는 청춘들의 이야기라는 점 등으로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첫 방송을 향한 많은 관심과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오는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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