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소희 기자] 그룹 바시티가 신곡 티저 영상으로 컴백의 기대감을 높였다. 

바시티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Flos clarissimus’ 1차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다원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남자다운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반항적인 눈빛은 남성미를 부각한다.

만니는 이국적인 외모와 함께 강렬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폐차 앞에서 붉은색 가죽 재킷을 입고 등장한 신에서는 퇴폐미까지 느껴진다.

승보는 캐주얼한 의상으로 남친룩을 완성해 부드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남성미를 더했다. 

싱글 ‘Flos clarissimus’는 ‘가장 빛나는 꽃’이란 뜻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이겠다는 바시티 멤버들의 각오를 담았다.

소속사 측은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다원, 씬, 만니, 승보의 각각 다른 남자다운 매력을 표현하고자 했다. 앞으로 공개될 다른 멤버들의 영상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바시티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Flos clarissimus’를 발표한다.

뷰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 이소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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