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뷰어스=나하나 기자] 가수 정한이 '히든싱어' 케이윌 편에서 맹활약했다. 결승에서 분패했지만 뛰어난 가창력으로 케이윌을 놀라게 만들었다.
정한은 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5' 케이윌 편에서 돋보이는 모창 실력을 뽐냈다. 다른 참가자와 비교할 수 없는 월등한 실력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원조는 원조였다. 케이윌이 결승에서 100표 중에 57표를 획득하며 우승했다. 정한은 30표를 얻고, 30만원의 상금과 왕중왕전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한편 이날 '히든싱어'에서는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이러지마 제발', '눈물이 뚝뚝', '니가 필요해' 등의 케이윌 히트곡으로 팽팽한 대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