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사진=YG엔터테인먼트)
[뷰어스=한수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뚜두뚜두' 선풍적 인기에 힘입어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블랙핑크는 이번 주부터 ‘뚜두뚜두'(DDU-DU DDU-DU)에 이어 후속곡 ‘포에버 영’(FOREVER YOUNG)으로 활동을 연장한다.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보답해 활동 연장을 결정했다.
'뚜두뚜두'는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두 음악방송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9관왕에 올랐다. '인기가요’는 3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음원을 명예의 전당에 올린 후 차트에서 제외하는 규정이 있어, 블랙핑크가 ‘뚜두뚜두’에 이어 ‘포에버 영’으로도 1위를 차지할 것인지 기대가 모인다.
블랙핑크는 오는 14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포에버 영’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