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사진=울림)
[뷰어스=한수진 기자]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팀을 떠나있던 러블리즈 멤버 진이 팬미팅으로 활동 복귀에 나선다.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오는 28일부터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2018 Lovelyz Fan meeting-L O V E L Y D A Y 2'(2018 러블리즈 팬 미팅-러블리데이 2)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5년 팬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진데 이어 약 2년 7개월 만에 국내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이다.
특히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팀을 떠나있던 멤버 진도 이번 팬미팅에 참여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현재 러블리즈는 진의 활동 중단 이후 첫 공식 석상인 '러블리데이 2' 팬미팅을 통해 8인조 완전체의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