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배우 박진이 영화 '속닥속닥'으로 첫 스크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속닥속닥’은 고등학교 졸업 여행을 떠난 친구들이 죽은 자들로 가득한 귀신의 집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학원 공포물로 극 중 박진은 체대 입시생 해국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남다른 존재감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국은 듬직한 외모에 비해 겁이 많은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캐릭터이자, 친구들과 함께 간 졸업 여행에서 만난 귀신의 집에 가장 먼저 앞장서 들어가게 되는 인물로 극의 전개에 본격적인 도화선을 당기게 되는 중요한 역할이다. 박진은 해국을 연기 할 때 그 동안 공연과 다수의 독립영화를 넘나들며 쌓아 온 내공을 발휘, 섬뜩한 공포를 마주하게 된 고등학생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인상 깊게 자신의 역할을 소화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속닥속닥'은 전국 CGV에서 상영 중이다.

박진, ‘속닥속닥’으로 스크린 신고식…‘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남우정 기자 승인 2018.07.17 13:20 | 최종 수정 2137.01.30 00:00 의견 0

[뷰어스=남우정 기자] 배우 박진이 영화 '속닥속닥'으로 첫 스크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속닥속닥’은 고등학교 졸업 여행을 떠난 친구들이 죽은 자들로 가득한 귀신의 집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학원 공포물로 극 중 박진은 체대 입시생 해국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남다른 존재감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국은 듬직한 외모에 비해 겁이 많은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캐릭터이자, 친구들과 함께 간 졸업 여행에서 만난 귀신의 집에 가장 먼저 앞장서 들어가게 되는 인물로 극의 전개에 본격적인 도화선을 당기게 되는 중요한 역할이다.

박진은 해국을 연기 할 때 그 동안 공연과 다수의 독립영화를 넘나들며 쌓아 온 내공을 발휘, 섬뜩한 공포를 마주하게 된 고등학생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인상 깊게 자신의 역할을 소화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속닥속닥'은 전국 CGV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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