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나하나 기자]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의 과감함이 박민영에게 통했다. 두 사람의 거침없는 사랑은 '김비서가 왜그럴까'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8일 방송된 13화 방송에서는 박서준(이영준 역)과 박민영(김미소 역)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같은 사건(유괴)을 겪었고, 사건의 트라우마를 서로 보듬어주며 이겨냈다. 특히 박서준은 박민영에게 더욱 기대게 됐고, 사랑도 더욱 커졌다. 박서준의 사랑은 박민영을 부끄럽게 할 정도였다. 잠깐의 기다림도 참지 못했다. 프랑스 출장도 두 사람의 사랑을 막을 순 없었다. 결국 두 사람의 사랑은 꼬리가 밟혔다. 박서준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박민영과의 관계를 공개하기로 마음먹었다. 박민영은 기업을 이끄는 연인을 걱정했고, 박서준의 소원은 이뤄지지 않았다. 박서준은 또 다른 소원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 박민영과의 뜨거운 밤을 원했으나,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결국 박서준은 대놓고 박민영에게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방송 마지막 박서준이 소원이 성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비서가 왜그럴까, 과감한 전개…박서준과 박민영, 결말 향방은?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7.19 01:24 | 최종 수정 2137.02.03 00:00 의견 0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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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나하나 기자]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의 과감함이 박민영에게 통했다. 두 사람의 거침없는 사랑은 '김비서가 왜그럴까'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8일 방송된 13화 방송에서는 박서준(이영준 역)과 박민영(김미소 역)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같은 사건(유괴)을 겪었고, 사건의 트라우마를 서로 보듬어주며 이겨냈다. 특히 박서준은 박민영에게 더욱 기대게 됐고, 사랑도 더욱 커졌다.

박서준의 사랑은 박민영을 부끄럽게 할 정도였다. 잠깐의 기다림도 참지 못했다. 프랑스 출장도 두 사람의 사랑을 막을 순 없었다.

결국 두 사람의 사랑은 꼬리가 밟혔다. 박서준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박민영과의 관계를 공개하기로 마음먹었다. 박민영은 기업을 이끄는 연인을 걱정했고, 박서준의 소원은 이뤄지지 않았다.

박서준은 또 다른 소원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 박민영과의 뜨거운 밤을 원했으나,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결국 박서준은 대놓고 박민영에게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방송 마지막 박서준이 소원이 성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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