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근희 고수희 열애 인정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이근희와 고수희가 열애 중이다.

1일 한 연예매체가 배우 이근희와 고수희가 연인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하자 쿨하게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다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계속 친분을 이어가다 16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고수희의 소속사 더퀸AMC는 다수의 매체에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게 맞다. 잘 만나고 있다"면서 "두 분 다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하게 아끼는 사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근희 소속사도 역시 "서로를 존중하며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근희와 고수희는 지난해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이경영과 같은 소속사였던 이근희, 고수희가 함께 출연해 반려견 두 마리를 공동육아했다.

한편, 고수희는 1999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해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 '발칙하게 고고', '패션왕' 등에 출연했다. 이근희는 드라마 '간 큰 남자', '메디컬 센터', '라이벌', '내 인생의 콩깍지' 등에 출연하며 감초 연기를 보여줬다.

뷰어스 나하나 기자 viewerscokr@gmail.com 나하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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