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시은 결혼, 김태희에 함께 부케받은 '부케동기' 이하늬에도 관심 집중 (사진=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뷰어스=나하나 기자] 하시은이 결혼한다. 하시은 결혼소식에 대중은 김태희 부케를 받은 이유가 있었다며 축하하고 있다. 하시은 결혼에 이하늬도 거론된다. 김태희 결혼식 당시 하시은과 함께 부케를 받은 탓이다.  하시은 결혼 소식은 14일 일간스포츠 보도로 알려졌다. 이후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가 하시은 결혼이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하시은은 오는 9월 일반인과 결혼한다. 하시은의 결혼은 소속사도 뒤늦게 알았을 정도였다고. 하시은은 조용히 결혼 준비를 했으며, 결혼식 역시 가족 및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도 설명했다.  하시은은 지난해 1월 김태희와 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그로부터 1년 9개월만에 웨딩마치를 울리는 것. 하시은은 부케를 받았을 당시 "지인들의 부케를 수집하고 있다. 애인은 없다"고 했지만, 이후 연인을 만나 백년 가약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진다.  김태희와의 인연은 하시은과 더불어 이하늬에게도 관심이 쏠리게 만들었다. 당시 김태희는 분위기가 어떨지 몰라 부케를 두 개 준비했고 하나는 하시은에게, 하나는 이하늬에게 전해졌다. 이하늬는 윤계상과 공개 열애 중이기에 하시은 결혼 소식에 이하늬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해 JTBC '아는 형님'에서 "결혼해야 할 때가 슬며시 찾아올 때 놓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아직 일을 즐길 수 있는 만큼 하고 싶다. 이렇게 말하지만 내일 당장 결혼한다고 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태희 부케를 받은 하시은이 결혼한다고 알려지면서 하시은과 김태희의 인연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시은과 김태희는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친분을 쌓게 됐다. 이에 대해 하시은은 bnt와 인터뷰에서 "2015년에 세례를 받았는데 대모가 (김태희)언니일 만큼 친하고 의지한다. 연기를 할 때도, 작품을 고를 때도 선배로서 인간적으로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남다른 친분을 밝힌 바 있다.

하시은 결혼, 이하늬 급부상 왜?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8.14 16:58 | 최종 수정 2137.03.27 00:00 의견 0

| 하시은 결혼, 김태희에 함께 부케받은 '부케동기' 이하늬에도 관심 집중

(사진=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사진=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뷰어스=나하나 기자] 하시은이 결혼한다. 하시은 결혼소식에 대중은 김태희 부케를 받은 이유가 있었다며 축하하고 있다. 하시은 결혼에 이하늬도 거론된다. 김태희 결혼식 당시 하시은과 함께 부케를 받은 탓이다. 

하시은 결혼 소식은 14일 일간스포츠 보도로 알려졌다. 이후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가 하시은 결혼이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하시은은 오는 9월 일반인과 결혼한다. 하시은의 결혼은 소속사도 뒤늦게 알았을 정도였다고. 하시은은 조용히 결혼 준비를 했으며, 결혼식 역시 가족 및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도 설명했다. 

하시은은 지난해 1월 김태희와 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그로부터 1년 9개월만에 웨딩마치를 울리는 것. 하시은은 부케를 받았을 당시 "지인들의 부케를 수집하고 있다. 애인은 없다"고 했지만, 이후 연인을 만나 백년 가약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진다. 

김태희와의 인연은 하시은과 더불어 이하늬에게도 관심이 쏠리게 만들었다. 당시 김태희는 분위기가 어떨지 몰라 부케를 두 개 준비했고 하나는 하시은에게, 하나는 이하늬에게 전해졌다. 이하늬는 윤계상과 공개 열애 중이기에 하시은 결혼 소식에 이하늬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해 JTBC '아는 형님'에서 "결혼해야 할 때가 슬며시 찾아올 때 놓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아직 일을 즐길 수 있는 만큼 하고 싶다. 이렇게 말하지만 내일 당장 결혼한다고 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태희 부케를 받은 하시은이 결혼한다고 알려지면서 하시은과 김태희의 인연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시은과 김태희는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친분을 쌓게 됐다. 이에 대해 하시은은 bnt와 인터뷰에서 "2015년에 세례를 받았는데 대모가 (김태희)언니일 만큼 친하고 의지한다. 연기를 할 때도, 작품을 고를 때도 선배로서 인간적으로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남다른 친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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