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선, 도둑 든 바로 다음날 곧바로 집 내놔 충격 일화고백 (사진=MBC)   [뷰어스=나하나 기자] 김완선이 도둑을 맞았던 아찔한 사연을 고백한다. 김완선은 집에 도둑이 든 후 결국 집을 팔았다고 밝혔다. 김완선은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도둑이 들었던 사연을 고백한다. 이는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라는 특집으로 이광기 배윤정 주호민 등과 한여름 밤 오싹하게 만들 소름 돋는 이야기를 하던 중 나왔다는 것이 제작진 설명이다. 15일 방송분 녹화에서 김완선은 "세월이 지나도 전혀 늙지를 않아서 무서운 김완선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직접 겪은 귀신과 도둑 에피소드를 꺼냈다. 스튜디오는 소름의 도가니였다는 후문. 김완선은 도둑이 들었던 당시 이야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김완선은 도둑의 소름 끼치는 과감한 행태 때문에 너무나도 무서워 바로 다음 날 집을 팔았다고 고백했다고 한다. 김완선은 당시 어지러웠던 현장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일을 털어놓아 스튜디오 안에 있는 모두를 소름 끼치게 했다고 전해진다.  출연자들을 소름돋게 만든 김완선은 소개팅 일화로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팅 받은 상대가 현재 트레이너라며 상세한 상황을 전할 예정. 신나게 운동을 하고 있다는 김완선에게 이광기가 즉석에서 깜짝 소개팅을 주선하기도 했다고. "좋은 남자 소개해주고 싶다"는 이광기의 소개팅 주선 얘기에 김완선은 "단 한 번도 이렇게 얘기해주신 분이 없어요. 평생"이라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김완선의 소름끼치는 도둑 이야기 뿐 아니라 배윤정을 비롯해 각기 센 이미지를 가지고 있거나 공포, 호러와 연관된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청자들의 체온을 낮춰줄 무서운 이야기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스튜디오에 난데없는 공포의 기운이 스며들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매서운 입담으로 납량특집 버금가는 오싹한 이야기를 쏟아낼 김완선, 이광기, 배윤정, 주호민의 입담은 15일 '라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완선, 도둑이 벌인 짓은?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8.14 16:23 | 최종 수정 2137.03.27 00:00 의견 0

| 김완선, 도둑 든 바로 다음날 곧바로 집 내놔 충격 일화고백

(사진=MBC)
(사진=MBC)

 

[뷰어스=나하나 기자] 김완선이 도둑을 맞았던 아찔한 사연을 고백한다. 김완선은 집에 도둑이 든 후 결국 집을 팔았다고 밝혔다.

김완선은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도둑이 들었던 사연을 고백한다. 이는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라는 특집으로 이광기 배윤정 주호민 등과 한여름 밤 오싹하게 만들 소름 돋는 이야기를 하던 중 나왔다는 것이 제작진 설명이다.

15일 방송분 녹화에서 김완선은 "세월이 지나도 전혀 늙지를 않아서 무서운 김완선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직접 겪은 귀신과 도둑 에피소드를 꺼냈다. 스튜디오는 소름의 도가니였다는 후문.

김완선은 도둑이 들었던 당시 이야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김완선은 도둑의 소름 끼치는 과감한 행태 때문에 너무나도 무서워 바로 다음 날 집을 팔았다고 고백했다고 한다. 김완선은 당시 어지러웠던 현장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일을 털어놓아 스튜디오 안에 있는 모두를 소름 끼치게 했다고 전해진다. 

출연자들을 소름돋게 만든 김완선은 소개팅 일화로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팅 받은 상대가 현재 트레이너라며 상세한 상황을 전할 예정. 신나게 운동을 하고 있다는 김완선에게 이광기가 즉석에서 깜짝 소개팅을 주선하기도 했다고.

"좋은 남자 소개해주고 싶다"는 이광기의 소개팅 주선 얘기에 김완선은 "단 한 번도 이렇게 얘기해주신 분이 없어요. 평생"이라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김완선의 소름끼치는 도둑 이야기 뿐 아니라 배윤정을 비롯해 각기 센 이미지를 가지고 있거나 공포, 호러와 연관된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청자들의 체온을 낮춰줄 무서운 이야기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스튜디오에 난데없는 공포의 기운이 스며들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매서운 입담으로 납량특집 버금가는 오싹한 이야기를 쏟아낼 김완선, 이광기, 배윤정, 주호민의 입담은 15일 '라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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