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로봇 레코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해피로봇 레코드 소속 신인 아월(OurR)이 정식으로 대중 앞에 나섰다.
아월은 지난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데저트(Desert)’를 발표했다.
‘데저트’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세계가 돋보이는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1980~1990년대 홍콩 영화의 향기가 진하게 느껴지는 감각적인 톤으로 젊은 세대를 비롯해 3040세대에게도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아월은 지난 6월30일 진행된 해피로봇 레코드의 첫 쇼케이스 ‘뉴 웨이브 볼륨 1(NEW WAVE vol.1)’을 통해 공개된 신인이다.
아월은 프로듀서 및 키보드를 맡은 리더 이회원과 보컬 및 기타의 홍다혜, 베이스의 박진규 3인조로 이루어져 있다. 직설적인 듯 은유적인 가사 표현, 보컬의 특색 있는 보이스톤이 매력적인 팀이다. 또한 베이스의 그루브에 다양한 장르를 더해 음악적 경계를 뛰어넘는 신선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