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론트데스크, MMO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듀오 훈스가 단독 콘서트 티켓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오후 오픈한 훈스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단짠단짝’의 티켓은 예매 시작 30초 만에 전량 매진됐다.
이번 공연 ‘단짠단짝’은 훈스가 페스티벌 및 기획 공연이 아닌, 오직 훈스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데뷔 이후 첫 단독 공연이다. 그에 따라 훈스의 음악과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지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훈스는 최근 발표한 신곡 ‘단짠단짠’과 대표곡 ‘얘가 이렇게 예뻤나’ ‘우리라고 쓰고 싶어’ 등 지금껏 훈스가 발매한 모든 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또 미발매곡과 다양한 커버곡 등 훈스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레퍼토리를 준비 중이다.
훈스는 오는 9월8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폼텍웍스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단짠단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