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H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듀오 디에이드가 새 싱글로 음악팬들과 만난다.
디에이드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예쁜 쓰레기’를 발표한다.
‘예쁜 쓰레기’는 세련된 기타 리프와 미니멀한 리듬이 돋보이는 알앤비 발라드곡이다. 밝고 경쾌한 리듬과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널 안고 있기엔 힘이 들고/그냥 버리기엔 아쉬워”등 이별 후 남아 있는 감정을 ‘예쁜 쓰레기’라고 칭하며 독특하게 풀어낸 가사가 곡의 매력 포인트다.
노래는 정승환 ‘비가 온다’ ‘너였다면’, 다비치 ‘지난날’, 멜로망스 ‘짙어져’ 등을 만든 히트 메이커 프로듀싱 팀 1601이 작곡했다. 작사에는 워너원 ‘활활’, 엑소 ‘헤븐(Heaven)’ 등으로 사랑받은 인기 작사가 민연재가 참여했다. 또 기타리스트 노경환과 코러스 김현아 등도 곡의 풍성함을 더했다.
‘예쁜 쓰레기’ 뮤직비디오는 홍콩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현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내며 듣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까지 잡는다.
신곡을 발표하는 디에이드는 ‘예쁜 쓰레기’로 공연과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