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
[뷰어스=한수진 기자] 남성 알앤비 듀오 지어반이 감성곡으로 돌아온다.
23일 자정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캘리그래피 이미지가 공개되며 지어반(홍혁수, 라경원)의 새 싱글 소식이 예고됐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연보랏빛 배경을 바탕으로 지어반 '위로해줄게'라는 신곡 제목과 함께 '울고 싶어질 땐 그냥 울어도 돼 참을 필요 없어 너만 괜찮다면 내일은 해피 엔딩 영화 주인공처럼 웃을거에요 굿 나이트'이라는 가삿말이 적혀있다.
지어반의 신곡은 지난 2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키보다 큰 사랑' 이후 약 6개월만이다. 지어반은 트렌디한 음악을 지향하는 남성 알앤비 듀오로, 2014년 '필 소 굿'(Feel So Good)으로 데뷔한 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어반의 새 싱글 '위로해줄게'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