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임재욱과 박선영이 예능에 동반 출연해 핑크빛 기류를 일으켰다. 지난 28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박선영과 포지션 임재욱이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이 에어컨방 취침자를 선정하는 투표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태도를 보이면서다. 방송 중 박선영은 투표 과정에서 두 장의 종이에 각각 '임재욱'과 '포지션'이라고 써 소속사 대표인 임재욱에 대한 남다른 배려심을 보였다. 임재욱 역시 박선영에게 한 표를 던지면서 "촬영 후 와서 피로할 것 같아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임재욱은 "옆에 같이 있고 싶었다"라며 "저도 그 방(에어컨방)에서 잔다면 (박선영이) 옆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도 말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끼리끼리다" "사귀는 거 아니냐"라는 등 장난섞인 볼멘소리를 했다.

임재욱·박선영, '사내연애' 방불 애정 표현…"같은 방에서 자고 싶었다"

김현 기자 승인 2018.08.29 09:08 | 최종 수정 2137.04.26 00:00 의견 0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임재욱과 박선영이 예능에 동반 출연해 핑크빛 기류를 일으켰다.

지난 28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박선영과 포지션 임재욱이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이 에어컨방 취침자를 선정하는 투표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태도를 보이면서다.

방송 중 박선영은 투표 과정에서 두 장의 종이에 각각 '임재욱'과 '포지션'이라고 써 소속사 대표인 임재욱에 대한 남다른 배려심을 보였다. 임재욱 역시 박선영에게 한 표를 던지면서 "촬영 후 와서 피로할 것 같아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임재욱은 "옆에 같이 있고 싶었다"라며 "저도 그 방(에어컨방)에서 잔다면 (박선영이) 옆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도 말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끼리끼리다" "사귀는 거 아니냐"라는 등 장난섞인 볼멘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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