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사진=tvN 방송화면)
[뷰어스=김현 기자] 배우 홍지민이 이혼위기 고백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홍지민, 소이현, 정애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민은 과거 이혼위기를 겪었음을 고백하며 “남편이 이혼을 선언하고 가출한 적 있다. 완벽한 결혼 생활이라고 느꼈는데 정말 놀랐다”고 털어놨다.
결국 3주 만에 남편이 다시 집으로 돌아왔지만 6개월간 냉전이 지속됐다고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노력을 통해 관계를 회복했다.
홍지민은 “솔직히 이혼할 줄 알고 마음의 준비를 했다. 그런데 남편이 (이혼 대신)노력을택했다. 이후부터 부부 상담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지민은 부부상담을 통해 부부관계를 회복했다. 이때 사랑의 언어 5가지인 ‘스킨십, 칭찬, 선물, 봉사, 함께하는 시간’을 배웠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