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KP컴퍼니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듀오 캔이 5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캔은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원츄’를 발표한다.  ‘원츄’는 멤버 배기성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이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유지억도 공동 프로듀싱과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노래는 쉬우면서 시원한 사운드로 탄산음료같은 시원함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캔이 5년 만의 공식 할동을 선언한 뒤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이다.    소속사 CKP컴퍼니 측은 "이번 신곡은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즐거움과 에너지를 전해주고자 만든 곡이다. 캔만이 줄 수 있는 유쾌한 에너지를 선물해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캔은 1998년 1집 앨범 ‘Version 1.0’을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내 생에 봄날은’ ‘천상연’ ‘가라가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지난 4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OST ‘사랑받지 못해서’로 약 12년 만에 OST에 참여했다.

캔, 오늘(3일) 신곡 ‘원츄’ 발표...5년 만의 공식활동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9.03 09:47 | 최종 수정 2137.05.06 00:00 의견 0
(사진=CKP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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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이소희 기자] 듀오 캔이 5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캔은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원츄’를 발표한다. 

‘원츄’는 멤버 배기성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이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유지억도 공동 프로듀싱과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노래는 쉬우면서 시원한 사운드로 탄산음료같은 시원함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캔이 5년 만의 공식 할동을 선언한 뒤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이다. 
 
소속사 CKP컴퍼니 측은 "이번 신곡은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즐거움과 에너지를 전해주고자 만든 곡이다. 캔만이 줄 수 있는 유쾌한 에너지를 선물해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캔은 1998년 1집 앨범 ‘Version 1.0’을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내 생에 봄날은’ ‘천상연’ ‘가라가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지난 4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OST ‘사랑받지 못해서’로 약 12년 만에 OST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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