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미 인스타그램)
[뷰어스=윤슬 기자] 선미가 특유의 겸손함으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선미는 4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해 따끈따끈한 새 곡을 어필하고 나섰다.
특히 이날 선미는 의상 품절까지 부른 워터밤 공연에 대해 남다른 답변으로 보는 이들을 어안이벙벙하게 했다. 선미는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했지만 파장이 클 수밖에 없었던 공연이었다. 더욱이 땀 한방울 흘리지 않은 상태에서도 극강의 섹시미를 발산하는 선미는 말 그대로 물 만난 고기처럼 무대를 휩쓸었던 바.
수영복에 핫팬츠를 입고 운동화를 신었던 선미는 독보적인 섹시 분위기와 특유의 몸짓,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공연의 가장 핫한 스타였다. 심지어 이전 해에 무대에 올랐던 현아와 비교되며 섹시미로 자웅을 겨루기도 했던 터다.
이 때문에 이날 선미 발언에 시청자들은 애정 넘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화제가 될 줄 몰랐다면 너무 겸손하다", "선미 새로운 망언 탄생"이라는 등 그의 남다른 섹시미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