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형 맞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 제품 라인업(자료=동아제약)
본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제공되는 정보에 의해 건강기능식품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동아제약이 선택형 맞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셀파렉스는 성인 남녀 누구나 맞춤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세분화하여 설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섭취 고객의 생활환경, 연령, 성별에 따른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여 개인별 건강 유형에 따라 스스로 간편히 선택할 수 있다.
브랜드명 ‘셀파렉스’는 스스로를 뜻하는 ‘셀프’와 처방전을 뜻하는 ‘알엑스’의 합성어다. 내 건강을 살피고 그에 맞는 제품을 스스로 선택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셀파렉스는 과학적인 설계 원칙 ‘MNA 솔루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MNA는 Mapping Nutrition Appropriate의 약자로 동아제약이 88년 동안 고객의 건강을 연구하며 쌓아온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학에서 찾은 기능성분을 현대인에게 맞춰 설계한 원칙이다. 기능성분으로 ▲기초 영양을 위한 필수영양소 비타민&미네랄과 아미노산 ▲원활한 대사와 에너지 생성을 위한 대사 영양성분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보호를 위한 항산화 영양성분이 담겨있다.
셀파렉스는 15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춰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15종의 제품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세분화된 멀티비타민&미네랄 4종의 ‘에센셜’ 라인과 성인 남녀 건강 니즈를 반영한 건강기능식품 11종의 ‘솔루션’ 라인으로 구성됐다.
에센셜 라인 4종은 남성을 위한 에센셜 포 맨, 에센셜 포 맨 50+, 여성을 위한 에센셜 포 우먼, 에센셜 포 우먼 50+으로 구성됐다. 에센셜 라인 4종에는 남성과 중년 남성, 여성과 중년 여성에게 필요한 2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됐다.
솔루션 라인 11종은 장, 눈, 간, 혈행개선, 위, 관절, 뼈&치아, 면역, 피부, 전립선, 우먼디데이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솔루션마다 장, 눈, 간, 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 성분이 각각 담겼다.
특히, 셀파렉스의 모든 제품에는 아미노산이 함유됐다. 아미노산은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단백질 부족 시 집중력 및 면역력 저하, 근육 상실 및 약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노화로 인한 근육량 감소와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단백질의 중요성과 함께 아미노산 섭취의 필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셀파렉스는 고객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셀파렉스의 모든 제품은 하루 한 번 간편하게 섭취하면 된다. 에센셜 라인은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 휴대성을 높였으며, 솔루션 라인은 반투명 소재로 제작돼 용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동아제약 홍성애 셀파렉스 BM(Brand Manager, 브랜드 매니저)은 “셀프 웨딩, 셀프 인테리어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데, 건강기능식품도 나의 건강 상태에 따라 스스로 꼼꼼히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으로 셀파렉스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나를 위한, 나에 의한, 나에게 맞춘 셀파렉스를 선택해 자신만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셀파렉스 론칭과 함께 영화배우 김우빈이 모델로 등장하는 셀파렉스 디지털 광고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