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뷰어스=윤슬 기자] 박병은이 태사자에 합류할 뻔 했다고 밝혔다.
박병은은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태사자로 데뷔할 뻔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태사자에 대한 관심도 높은 상황. 더욱이 요즘 1세대 아이돌들이 줄줄이 컴백, 재결합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박병은의 언급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다.
태사자 멤버들은 각자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 2015년 tvN '명단공개'에 출연한 태사자 멤버 김영민은 이동윤이 미국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면서 "리더 김형준은 휴대전화 액세서리 사업가로 변신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김영민과 박준석이 연예계에 남아 배우로 전향했고, 박준석은 지난해 박교이 씨와 결혼소식을 전했던 바다. 특히 김영민은 다함께 만난 적은 없다고 밝혀 팬들을 아쉽게 했던 터다.
태사자는 지난 1997년 데뷔해 S.E.S, 핑클과 함께 신인상을 수상했고 '애심', '회심가' 등 히트곡을 발표한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