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나혼자산다’ 정려원이 남다른 패션센스로 ‘혁오패션’을 소화했다. 정려원은 지난 21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려원은 평소 패셔니스타로 자신만의 감각을 선보여온 인물이다. 려원은 러블리한 스타일부터 내추럴하고 편안한 룩까지 모두 소화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나 혼자 산다’ 방영 전에도 려원이 평소 입고 다니는 스타일링도 볼 수 있겠다는 궁금증이 쏠렸던 상황. 실제로 이날 려원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개성이 묻어나는 옷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일명 ‘혁오패션’. 려원은 자신이 보유한 빈티지 의상을 차례로 입어봤다. 그는 꽃무늬 셔츠에 갈색재킷을 입고 이를 오버사이즈 팬츠에 넣어 입었다. 또 그 위에 다른 오버핏 재킷을 겹쳐 입었다.  다만 개성이 넘치는 패션에 패널들은 려원의 스타일링이 다소 난해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모델인 한혜진은 “전 시즌에 세계적으로 몰아쳤던 트렌드”라면서 려원의 센스를 이해했다.

극과 극 반응 불러온 ‘겹쳐입기’?...정려원, ‘나혼자산다’에서 보여준 아이템

김현 기자 승인 2018.09.22 10:45 | 최종 수정 2137.06.13 00:00 의견 0
(사진=MBC 화면 캡처)
(사진=MBC 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나혼자산다’ 정려원이 남다른 패션센스로 ‘혁오패션’을 소화했다.

정려원은 지난 21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려원은 평소 패셔니스타로 자신만의 감각을 선보여온 인물이다. 려원은 러블리한 스타일부터 내추럴하고 편안한 룩까지 모두 소화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나 혼자 산다’ 방영 전에도 려원이 평소 입고 다니는 스타일링도 볼 수 있겠다는 궁금증이 쏠렸던 상황.

실제로 이날 려원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개성이 묻어나는 옷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일명 ‘혁오패션’. 려원은 자신이 보유한 빈티지 의상을 차례로 입어봤다. 그는 꽃무늬 셔츠에 갈색재킷을 입고 이를 오버사이즈 팬츠에 넣어 입었다. 또 그 위에 다른 오버핏 재킷을 겹쳐 입었다. 

다만 개성이 넘치는 패션에 패널들은 려원의 스타일링이 다소 난해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모델인 한혜진은 “전 시즌에 세계적으로 몰아쳤던 트렌드”라면서 려원의 센스를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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