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에피톤 프로젝트가 4년 만에 돌아온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는 10월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앨범 ‘마음속의 단어들’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2014년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각자의 밤’ 이후 4년 만이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한 사랑, 복잡하고 무거운 내밀한 감정들에 대한 단어를 키워드로 노래한다. 앨범에는 총 11곡이 수록된다. 소속사는 “에피톤 프로젝트만의 웰메이드 감성 팝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라면서 “특유의 애잔한 감성은 더욱 가슴 저릿하고 쓸쓸한 느낌을 자아내며, 음악적으로도 견고하고 섬세한 표현으로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2006년 데뷔해 결이 다른 감성, 세련되고 감각적인 멜로디로 015B, 토이 등의 작곡가 중심의 계보를 잇는 뮤지션으로 떠올랐다. ‘선인장’ ‘이화동’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새벽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에피톤 프로젝트, 10월4일 정규앨범 발매...4년 만 컴백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9.20 13:06 | 최종 수정 2137.06.09 00:00 의견 0
(사진=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에피톤 프로젝트가 4년 만에 돌아온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는 10월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앨범 ‘마음속의 단어들’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2014년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각자의 밤’ 이후 4년 만이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한 사랑, 복잡하고 무거운 내밀한 감정들에 대한 단어를 키워드로 노래한다. 앨범에는 총 11곡이 수록된다.

소속사는 “에피톤 프로젝트만의 웰메이드 감성 팝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라면서 “특유의 애잔한 감성은 더욱 가슴 저릿하고 쓸쓸한 느낌을 자아내며, 음악적으로도 견고하고 섬세한 표현으로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2006년 데뷔해 결이 다른 감성, 세련되고 감각적인 멜로디로 015B, 토이 등의 작곡가 중심의 계보를 잇는 뮤지션으로 떠올랐다. ‘선인장’ ‘이화동’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새벽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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