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의 남다른 가족들이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소개됐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뷰어스=서주원 기자] 배우 이이경이 연예계 금수저로 랭크됐다. 15일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남다른 스타의 가족들을 랭크해 이이경이 또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이이경의 부친은 L그룹 계열사 사장 출신이다. 하지만 그는 월 18만원 옥탑방으로 독립을 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불사했으며 아이러니하게도 전자제품은 중고 판매 사이트 등을 이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부친 후광에 대해 이이경은 "아버지의 삶이 그런 거지 내 인생이 달라지진 않는다"며 "가전제품 AS는 공짜다. 핸드폰도 L사꺼 쓰는 이유가 AS가 혜택이 있다"며 편리한 점에 대해 언급하는 등 소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할인은 안 된다. 있었는데 없어졌다. 이 정도 혜택이지, 아버지의 그늘 아래 있다든가 그런 건 아니다"라고 말해 독립적인 성격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