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동네사람들’ 꿀잼 현장이 공개됐다. 16일 영화 ‘동네사람들’ 측은 제작기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필모그래피 사상 최초로 가장 평범한 선생님 캐릭터에 도전하는 마동석과 당돌하고 똑 부러지는 여고생 캐릭터로 변신한 김새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이상엽, ‘범죄도시’ 이후 충무로 캐스팅 0순위로 떠오른 진선규까지 최강 라인업을 자랑하는 ‘동네사람들’이 각양각색 동네사람들의 꿀잼 현장이 담긴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배우들과 제작진은 연일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해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느끼게 한다. 특히 교내 급식실씬 장면을 위해 약 200명의 실제 여고생과 촬영을 진행했던 마동석은 학생들의 연기 지도를 책임지며 친근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리얼한 선생님 역할을 완성시켰다. 또 수준급 눈물 연기를 펼치는 등 전 스태프의 극찬을 받은 연기 천재 김새론은 카메라만 꺼지면 10대 소녀 뽀시래기로 돌변해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밝은 현장 분위기를 책임졌다. 한편 교내 최고 인기 미술교사 역을 맡은 이상엽은 눈이 호강하는 훈훈함으로 캐릭터에 완벽 빙의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었으며, 조폭 보스 역의 진선규는 임진순 감독마저 엄지척을 하게 하는 연기 열정으로 마동석과 일대일로 싸움을 벌이는 장면에서는 마치 ‘범죄도시’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짜릿하고 통쾌한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역대급 스릴러 <동네사람들>의 내용과는 정반대되는 배우들과 제작진의 유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온오프가 확실한 배우들의 반전 매력으로 보는 더욱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동네사람들’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동네사람들’ 마동석X김새론, 찰떡 호흡 제작기 공개

남우정 기자 승인 2018.10.16 10:49 | 최종 수정 2137.07.31 00:00 의견 0

 

[뷰어스=남우정 기자] ‘동네사람들’ 꿀잼 현장이 공개됐다.

16일 영화 ‘동네사람들’ 측은 제작기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필모그래피 사상 최초로 가장 평범한 선생님 캐릭터에 도전하는 마동석과 당돌하고 똑 부러지는 여고생 캐릭터로 변신한 김새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이상엽, ‘범죄도시’ 이후 충무로 캐스팅 0순위로 떠오른 진선규까지 최강 라인업을 자랑하는 ‘동네사람들’이 각양각색 동네사람들의 꿀잼 현장이 담긴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배우들과 제작진은 연일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해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느끼게 한다. 특히 교내 급식실씬 장면을 위해 약 200명의 실제 여고생과 촬영을 진행했던 마동석은 학생들의 연기 지도를 책임지며 친근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리얼한 선생님 역할을 완성시켰다. 또 수준급 눈물 연기를 펼치는 등 전 스태프의 극찬을 받은 연기 천재 김새론은 카메라만 꺼지면 10대 소녀 뽀시래기로 돌변해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밝은 현장 분위기를 책임졌다. 한편 교내 최고 인기 미술교사 역을 맡은 이상엽은 눈이 호강하는 훈훈함으로 캐릭터에 완벽 빙의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었으며, 조폭 보스 역의 진선규는 임진순 감독마저 엄지척을 하게 하는 연기 열정으로 마동석과 일대일로 싸움을 벌이는 장면에서는 마치 ‘범죄도시’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짜릿하고 통쾌한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역대급 스릴러 <동네사람들>의 내용과는 정반대되는 배우들과 제작진의 유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온오프가 확실한 배우들의 반전 매력으로 보는 더욱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동네사람들’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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