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튜디오온스타일)
[뷰어스=손예지 기자] 스튜디오 온스타일이 핫펠트 예은의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2일 스튜디오 온스타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예능 ‘빨강머리 옌’이 처음 공개된다.
예명 ‘핫펠트’로 새 출발에 나선 가수 예은의 이야기를 다룬다. 예은이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와 꿈을 다루는 전시회인 ‘파랑새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담을 전망.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6시에 스튜디오 온스타일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할많하당’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빨강머리 옌’은 스튜디오 온스타일의 첫 셀럽 리얼리티이기도 하다.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를 시작으로 ‘자취, 방’ ‘좀 예민해도 괜찮아’ ‘연애 강요하는 사회’ ‘팩 투더 퓨처’ 등 디지털드라마를 서선보이며 1534 여성들의 지지를 얻은 스튜디오 온스타일이 리얼리티 예능을 어떻게 만들지 관심이 쏠린다.
‘빨강머리 옌’ 제작진은 "똑부러지는 예은의 일상 리얼리티를 통해 요즘 2030 청춘들의 주체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라며 "솔직하고 당당한 핫펠트 예은과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을 지닌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아트워크와 깊이 있는 이야기가 청춘들의 성장과 꿈, 현실을 반영할 것이다. 특히 가치지향 소비에 민감하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2030 타깃 시청층의 취향을 저격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어린 시절 ‘빨강머리 앤’이라 불리며 남자애 같다는 말을 들었던 예은의 어린 시절 실제 경험담에서 착안해 프로그램 제목을 지었다. 원더걸스 출신 핫펠트 예은과 아티스트들이 청춘들의 자아와 꿈에 대한 자신만의 작품을 세상에 선보이는 과정과 좌충우돌 성장기를 흥미롭게 담아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