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소속 준(June)이 6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을 발표한다.
소소사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는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준의 새 디지털 싱글 ‘해브 어 나이스 트립!(HAVE A NICE TRIP!’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밝은 오렌지색 배경으로 싱글 앨범의 제목이 적혀있다.
이번 싱글은 준이 지난 4월 발매한 ‘세레나데(Serenade)’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곡명에서 알 수 있듯이 준이 여행을 다니면서 느낀 감정들을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했다.
준은 올해 초 발표한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레이블 EP Case #1, Case #2 앨범에 직접 작사, 작곡한 개인 곡을 수록하며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바 있다. 지난 4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세레나데’를 통해서는 트렌디한 R&B 사운드를 들려줬다.
특히 데뷔 전에는 방탄소년단의 ‘로스트(Lost)’ ‘어웨이크(Awake)’ ‘낫 투데이(Not Today)’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또 수란의 ‘오늘 취하면’ ‘러브 스토리(Love Story)’의 작곡에도 참여한 바 있다.
준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