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손예지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래퍼 개코와 세븐틴 승관을 만난다.
24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압구정으로 떠난다. 유재석은 압구정에 관련된 노래를 불렀을 정도로 각별한 동네. 압구정은 자신과도 추억이 깊다는 조세호와 함께 추억 배틀을 펼칠 전망이다. 패션의 거리인 만큼 압구정의 다양한 옷가게를 지나치지 못하고 옷을 즉석에서 사 입는 이들의 모습도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이날 압구정에서는 우연히 만난 특별 게스트들이 등장한다. 셀럽들이지만 시민이기도 한 개코, 승관과 뜻밖의 만남에 이어 퀴즈를 펼치는 것.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이들과의 만남에 개코와 승관은 물론 조세호와 유재석 또한 놀랐다는 후문이다. 과연 시민 개코와 부승관이 퀴즈왕이 될 수 있을지는 이날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