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로봇레코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건강 악화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밴드 칵스, 오마쥬 멤버 이수륜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수륜은 오는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캔들(Candle)’을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수륜은 지난 4월 솔로 미니앨범 ‘동화일기: 숨바꼭질’ 발표 후 활동을 펼치다가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멈춘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이수륜이 건강을 되찾은 뒤 처음으로 팬들 앞에 서는 자리이자 앨범 발표 후 처음으로 갖는 단독 공연이다.
많은 팬들이 그를 기다려준 만큼 이수륜은 따뜻하고 동화적인 감성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 게스트로는 칵스 멤버 이현송과 박선빈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