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소희 기자] 뉴 이어 월드 록 페스티벌이 한 발 앞서 새해를 맞이한다. 뉴 이어 월드 록 페스티벌은 오는 12월2일 오후 5시 서울 플랫폼창동 61 레드박스에서 개최된다. 부제는 ‘2019 미리 해피 뉴 이어’다.  이 페스티벌은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이한 국내 최장수 겨울 음악 페스티벌이다. 일본에서는 마흔다섯 번째 열리는 글로벌 록 페스티벌로 매년 주목받고 있다. 올해 뉴 이어 월드 록 페스티벌에는 설익은 청춘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인디팝 밴드 위아더나잇, 독창적인 사운드와 내추럴한 보이스로 주목받는 개러지 록밴드 랜드오브피스가 출연한다. 또 예상치 못한 음악적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밴드 맥거핀, 매력적인 음색과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스타일리시 록 밴드 ‘설’까지 총 4팀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블루파프리카, 조문근밴드, 오오오(O.O.O), 웨터가 무대에 올랐다. 올해 행사에서는 바쁜 연말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신나는 록 음악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미리 2019년 카운트다운을 맞이하는 ‘미리 해피 뉴이어’ 시간도 갖는다. 이 페스티벌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 지역에서 열리며 이를 모은 영상은 매년 1월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한다. 한국에서 열리는 뉴 이어 월드 록 페스티벌의 티켓은 9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한다.

뉴 이어 월드 록 페스티벌, 12월2일 개최...위아더나잇·맥거핀 출연

이소희 기자 승인 2018.11.09 14:29 | 최종 수정 2137.09.17 00:00 의견 0

[뷰어스=이소희 기자] 뉴 이어 월드 록 페스티벌이 한 발 앞서 새해를 맞이한다.

뉴 이어 월드 록 페스티벌은 오는 12월2일 오후 5시 서울 플랫폼창동 61 레드박스에서 개최된다. 부제는 ‘2019 미리 해피 뉴 이어’다. 

이 페스티벌은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이한 국내 최장수 겨울 음악 페스티벌이다. 일본에서는 마흔다섯 번째 열리는 글로벌 록 페스티벌로 매년 주목받고 있다.

올해 뉴 이어 월드 록 페스티벌에는 설익은 청춘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인디팝 밴드 위아더나잇, 독창적인 사운드와 내추럴한 보이스로 주목받는 개러지 록밴드 랜드오브피스가 출연한다. 또 예상치 못한 음악적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밴드 맥거핀, 매력적인 음색과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스타일리시 록 밴드 ‘설’까지 총 4팀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블루파프리카, 조문근밴드, 오오오(O.O.O), 웨터가 무대에 올랐다.

올해 행사에서는 바쁜 연말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신나는 록 음악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미리 2019년 카운트다운을 맞이하는 ‘미리 해피 뉴이어’ 시간도 갖는다.

이 페스티벌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 지역에서 열리며 이를 모은 영상은 매년 1월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한다. 한국에서 열리는 뉴 이어 월드 록 페스티벌의 티켓은 9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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