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그래프(그림=뷰어스)
박스오피스 그래프(그림=뷰어스)

[뷰어스=남우정 기자]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이하 ‘신동사2’)가 압도적 존재감을 발휘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신동사2’가 102만 307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51만 9871명이다.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을 달성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신동사2’는 개봉 후에도 이를 이어가고 있다. 

2위 ‘보헤미안 랩소디’은 입소문을 제대로 탔다. 주말 동안 81만 6164명의 관객이 관람해 313만 8074명의 총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개봉 3주차에도 꺼지지 않는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3위 ‘완벽한 타인’은 49만 8417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435만 304명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첫 영화인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15만 8278명이 관람해 4위를 차지했으며 5위엔 5만 7203명이 관람한 ‘성난황소’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