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인애 경고, 오죽했으면 했겠나 여론 동조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뷰어스=나하나 기자] 장미인애가 경고하고 나섰다. 예의를 지키지 않은 팬에게 경고한 장미인애. 무슨 사연일까.
장미인애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밤늦은 시간 자신에게 영상통화를 지속적으로 요청한 팬에 대해 대대적으로 경고하고 나섰다. 그는 SNS글을 통해 "팬이신 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하지만 밤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닌 거 같습니다만. 이런 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 일은 아닌 거 같아 올립니다"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장미인애는 강한 어조로 경고했다. 그는 "차단하면 되지 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 합니다. 이런 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습니다"고 밝혔다.
장미인애가 첨부한 사진에는 한 팬이 오후 9시 이후 네 차례 이상 영상통화를 시도한 내역이 캡처돼 있다. 장미인애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한 남성의 계정은 현재 비활성화 상태며 별다른 해명은 나오지 않았다.
한편 장미인애는 최근 SNS를 통해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는 것을 폭로했다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행복한 여자', '보고싶다', 영화 '청춘만화', '90분'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