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뷰어스=윤지호 기자] 홍탁집 아들 과거 논란이 한 달 가까이 현재진행형 중이다. 홍탁집 아들 과거 논란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처음 불거졌다. 당시 백종원은 노모의 식당일을 돕고 있다는 아들이 냉장고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전혀 모르는 모습에 불같은 화를 냈다. 솔루션으로 식당 운영이 정상궤도에 올라간다하더라도 이러한 아들의 태도라면 얼마가지 못할 것이라 비난하기도 했다. 백종원은 그에게 중국에서 무슨 일을 했냐 물었고 홍탁집 아들의 대답은 ‘삐’ 소리로 처리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의 대답에 백종원이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지난 28일 방송된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이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도 새롭게 출발하지 못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분통을 또 한 번 터뜨렸다. 백종원은 노모가 안쓰러워 홍탁집 아들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며 시청자들에게 뭔가 보란 듯이 보여주라고 다그쳤다. 시청자들은 중국 톈진에서 활동했던 그가 불법적인 수출 일이나 가상화폐 관련 일들을 도와주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한 달 가까이 여러 가지 추측만 제기되고 있을 뿐, 실제 어떤 일을 했는지는 알려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홍탁집 아들 과거, 한 달째 여전한 논란

윤지호 기자 승인 2018.11.29 00:51 | 최종 수정 2137.10.27 00:00 의견 0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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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윤지호 기자] 홍탁집 아들 과거 논란이 한 달 가까이 현재진행형 중이다.

홍탁집 아들 과거 논란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처음 불거졌다. 당시 백종원은 노모의 식당일을 돕고 있다는 아들이 냉장고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전혀 모르는 모습에 불같은 화를 냈다. 솔루션으로 식당 운영이 정상궤도에 올라간다하더라도 이러한 아들의 태도라면 얼마가지 못할 것이라 비난하기도 했다.

백종원은 그에게 중국에서 무슨 일을 했냐 물었고 홍탁집 아들의 대답은 ‘삐’ 소리로 처리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의 대답에 백종원이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지난 28일 방송된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이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도 새롭게 출발하지 못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분통을 또 한 번 터뜨렸다. 백종원은 노모가 안쓰러워 홍탁집 아들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며 시청자들에게 뭔가 보란 듯이 보여주라고 다그쳤다.

시청자들은 중국 톈진에서 활동했던 그가 불법적인 수출 일이나 가상화폐 관련 일들을 도와주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한 달 가까이 여러 가지 추측만 제기되고 있을 뿐, 실제 어떤 일을 했는지는 알려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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